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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 산다' 황보라가 결혼 후 3kg이 쪘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Z 유행을 따라 해 보는 박나래와 황보라의 양양 바캉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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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모래 위에 담요를 깔고 해변 태닝을 즐기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이때 황보라는 "결혼하고 3kg이 쪘다"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박나래는 고민에 코웃음을 치며 "팜유는 하루에 3kg 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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