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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5기 옥순이 광수와의 불화설, 파혼설에 적극 대응했다.
한편 지난 21일 옥순과 광수가 서로를 언팔하고 옥순이 광수의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서 삭제한 것을 두고 이들의 불화설, 파혼설이 나돌았다.
하지만 이들의 커플계정에는 22일 오후에도 옥순이 '나는솔로' 제작진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근데 이거 결혼커플만 주는건지 현커,최커까지 주는건지 모르겠어요. 티셔츠 , 슬리퍼 , 수건 , 소주잔 , 축하메시지까지 !! 근데 소주잔이 왜 영철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티셔츠가 제일 맘에쏙"이라며 "#나는솔로15기#옥순#광수#티셔츠#슬리퍼#수건#소주잔#축하메시지#럽스타그램#커플스타그램#선물#웨딩#신혼부부"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불화설을 일축했다.
15기 광수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출신으로 로스쿨을 통해 변호사가 됐다. 15기 옥순은 1992년생으로 천안에서 무용학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