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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혜정이 딸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최화정이 "아이를 낳으면 살도 찌던데"라며 강혜정의 여전한 비주얼에 놀라워하자, 강혜정은 "살이 찌는 스타일인데 걸으면서 건강 관리를 했다. 여러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다. 식성도 너무 좋다. 햄버거보다는 타코 같은 멕시코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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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하루가 최근 배구에 빠져서 배구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너무 좋아하니까 배구 선수가 될까 봐 겁이 나기도 한다. 스파이크 때릴 때 한번 봤는데 무섭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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