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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1, 2차 티저 영상은 뷔의 진중한 열연과 긴장감 감도는 분위기로 뮤직비디오 전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높였다. 짧지만 강렬한 예고편으로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은 'Blue'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9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뷔는 내달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수록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 음원이 발표됐고,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과 11일 연달아 공개됐다. 또한, 60장에 육박하는 콘셉트 사진 등 풍성한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방출하고 있는 뷔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뷔'에 초점을 맞춰 'Layover'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