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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엄지원이 빈틈없는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25일 엄지원의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는 '20년차 유지어터의 데일리 루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또 테니스로 운동을 하며 땀을 뺐고 이에 스태프는 "어떻게 이 날씨에 테니스를..."이라며 엄지원의 운동 열정에 놀라워했다. 엄지원은 "운동했으니 식단 관리해야지. 샐러드 먹어야겠다"라며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흐린 날에도 한강에서 러닝을 했다. 엄지원은 "유산소가 체력 유지와 체중관리의 기본이라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 바쁠 때일수록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몸을 챙겨야 지치지 않고 일상을 평소처럼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지원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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