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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이 검은색 화면 송출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후 재방송과 VOD에서는 수정 조치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방송된 tvN '놀토'에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오마이걸 미미는 자리를 비운 태연을 대신했다.
'놀토'의 방송 사고는 간식 게임에도 이어지며 거듭됐다. 최자가 초성 퀴즈를 맞힌 뒤 간식을 획득했을 당시 '놀토'는 다시 한 번 방송 사고를 내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하 '놀라운 토요일' 측 공식 사과 전문
금일(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278화에서 검은 화면(효과 에러창)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는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생긴 것으로, 추후 제작에 더욱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재방송과 VOD에서는 수정 조치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