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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예비장모인 김지민의 어머니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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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준호와 독대를 한 예비장모님은 "어느 친정 부모든 자기 딸이 손해보는 것 같아"라며 "가족이 될 사람이라 생각하니까, 주식, 코인, 사업, 거짓말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준호는 "제가 퍼센트로 따지면 몇 프로인가요?"라고 물었고, 예비장모님의 대답이 궁금증을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27 23:37 | 최종수정 2023-08-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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