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케플러가 9월 25일 컴백을 확정했다.
케플러는 지난 4월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을 통해 '사랑'이란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로 그려내며, 오차율 3.6%에 불과한 완벽한 퍼포먼스와 사운드로 탄탄한 음악적 성장 궤도를 밟아왔다.
케플러는 지난 5월과 6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케플러 재팬 콘서트 투어 2023 <플라이-바이>'로 총 5만 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KCON LA 2023'에 참석해 2년 연속 무대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이들은 신규 자체 콘텐츠 '케플러빙'을 론칭해 숨겨둔 반전 매력과 꿀 케미스트리, 예능감을 대방출하며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해 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