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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2'의 덱스와 신슬기가 다시 만났다.
그런 가운데, 덱스는 '솔로지옥2' 종영 후 신슬기에 대한 미련이 남은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신슬기의 마지막 선택을 보고 좀 세게 충격이 왔다"면서 "집착같을 순 있는데 한번씩 생각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감정표현을 잘 못한다. 내 마음을 숨기고 항상 참는 게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한편 신슬기는 서울대 피아노를 전공한 재원으로 2020년 미스춘향진으로 선발된 바 있다. 또한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 유튜버로 활동하는 덱스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