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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6기 영숙(가명)이 옥순이 자신을 차단하고 왕따 시키려 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옥순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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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옥순에게 "영숙님 아이디 차단하셨냐"고 물었고 옥순은 "저는 영숙님 번호 차단이나 메시지 차단은 안 했다. 아이폰은 차단했으면 이걸 못 받는다"고 연락처 화면과 영숙에게 받은 문자로 이를 인증했다. 옥순이 공개한 문자에 따르면 영숙은 옥순에게 "전화 했는데요. 통화 가능할 때 문자 주세요. 전할 말이 있어서요", "언니, 전화 받아줄래요? 저도 방송을 보고 알아서 언니한테 꼭 할 말이 있어서요"라고 두 차례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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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