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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로 만드는 등 본격적인 기록 행진을 시작했다.
9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Layover'는 발매 첫날(8일) 167만 2,138장 팔려 곧바로 '밀리언셀러'가 되면서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9월 8일 자) 1위를 차지했다. 'Layover'의 첫날 판매량은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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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뷔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음악방송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뷔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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