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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X박효신, 14살 나이차 무색한 현실 절친…챌린지 실패에 티격태격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9-15 07:25 | 최종수정 2023-09-15 07:25


뷔X박효신, 14살 나이차 무색한 현실 절친…챌린지 실패에 티격태격

뷔X박효신, 14살 나이차 무색한 현실 절친…챌린지 실패에 티격태격

뷔X박효신, 14살 나이차 무색한 현실 절친…챌린지 실패에 티격태격

뷔X박효신, 14살 나이차 무색한 현실 절친…챌린지 실패에 티격태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가수 박효신이 현실 절친 면모를 보였다.

박효신은 14일 "뷔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뷔의 솔로 데뷔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댄스 챌린지를 하고 있는 모습. 나른한 그루브로 열심히 춤을 추고 있던 두 사람은 박효신의 실수로 동선이 부딪히자 웃음이 터졌다. 박효신은 "이쪽 아니야?"라고 물었고 뷔는 "이쪽이야"라고 티격태격댔다. 14살 차가 느껴지지 않는 두 사람의 절친 면모가 돋보인다.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열린 박효신의 팬미팅에서는 뷔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고, 지난해 9월에는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DJ로 함께 활약했다. 두 사람의 동반 출격에 또 다른 절친 강동원도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뷔는 지난 8일 솔로 데뷔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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