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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병만이 사고로 떠나보낸 어머니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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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정글에서 내가 많은 사람을, 위험한 상황도 있었는데 살렸다. 근데 엄마는 못 살렸다. 내가 그래서 미치겠다. 매번 보고 싶은데 미치겠다"라고 속마음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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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우리가 이런 시간을 통해 위로해주고 단단해 지는 것 같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김병만의 모친은 지난해 5월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 밀물에 고립되는 사고를 당해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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