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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상남자 모멘트를 발동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5회에서는 떠오르는 예능 대세이자 플러팅 장인, 덱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덱스는 이어 교관을 연상케 하는 착장으로 외출에 나선다. 동네 세탁소에 방문한 덱스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과 사진을 찍어주고 급 팬 사인회를 여는 등 팬들과 교감한다. 덱스는 나이를 불문한 팬들의 사인 요청에 어쩔 줄 몰라 한다고.
이처럼 덱스는 훈훈한 외모 뒤에 숨겨진 허당미 등 다채로운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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