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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이효리, 송중기 등 많은 이들의 축복 속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송중기는 촬영 감독인 새 신랑과 tvN 드라마 '빈센조' 인연으로 만나 사회를 맡는 의리를 과시했다. 이효리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안혜경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축하를 건넸다. 이효리는 결혼식 전 신부 대기실을 찾아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안혜경과 포옹을 하며 "혜경아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축하를 건넸다. 이에 새 신부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이효리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신부 입장을 준비 중인 혜경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다해도 "언니 너무 너무 축하해♥"라면서 하객들의 박수 갈채 속 신부 입장 중인 안혜경의 모습을 공유하며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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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혜경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팀 골키퍼로도 맹활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