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루프탑 아지트까지 있는 5층 건물을 최초 공개한다.
또한 46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던 마포구 중심에 위치한 서경석의 5층 건물이 최초로 공개된다. 서경석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사무실부터 특별한 아지트 루프탑까지 공개되는데, 이곳 루프탑에서 서경석의 인생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경석은 데뷔 초 이윤석과의 추억이 담긴 달걀말이, 전영록을 위한 영양 만점 전복 라면 등 절친과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요리로 손님맞이를 준비한다. '국민 약골' 이윤석의 보기 드문 전투적인 먹방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경석은 부유했던 집안 형편이 어려워진 뒤, 남의집살이까지 해야 했던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개그맨으로 데뷔해 성공적인 전성기를 누리기까지 '인간 서경석'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육군사관학교 수석 입학 후 자퇴를 감행했을 당시 일화를 공개하며 "어머니가 당시 쏟아지던 비처럼 눈물을 흘리시더라"며, 서울대학교 입학을 결심케 한 어머니와의 사연을 밝혀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서경석은 또한 마포구 5층 건물을 구입하게 된 이유와 함께 어머니에 대한 깊은 효심을 고백하며 진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