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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초대형 스케일의 메가 크루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산다라박, 에스파 윈터, 비비지 신비와 더불어 '스우파' 출신의 프라우드먼 립제이, 원트 효진초이, YGX 예리, '스맨파' 위댐보이즈 등이 메가 크루 미션의 헬퍼 댄서로 활약한 것으로 밝혀지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서양, 시대, 장르를 망라한 소름 돋는 군무들이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지며 안방 1열에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각 크루의 리더들은 총괄 디렉터로서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결과 발표를 앞두고 눈물을 보인 마네퀸 펑키와이, 베베 바다, 잼 리퍼블릭 커스틴의 모습이 등장하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K-POP 데스 매치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베베는 "한계인가"라는 혹평과 함께 탈락 예상 크루로 지목되며 긴장감을 더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