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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 3대 카바레인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해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리사는 오는 28일, 29일 K팝 아이돌 최초로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오른다. 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리사는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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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사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붐바야' '휘파람'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셧 다운' 등의 히트곡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두고 재계약 불발설이 나왔지만 이에 대해 침묵해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최근 세계 부호 2위와의 열애설까지 불거지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