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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크레이지 호스' 첫 공연을 마쳤다.
그런가 하면,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로제도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첫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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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리사는 7월 블랙핑크 콘서트를 할 때에도 연습에 임했다. 프로답게 아주 잘 소화했고 이를 모두 비밀리에 진행했다"라며 리사가 공연 준비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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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리사는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두고 불발설이 나왔지만 이에 대해 침묵을 유지 중이다. '크레이지 호스' 무대를 위해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당시에도, YG엔터테인먼트 스태프를 대동하지 않고 홀로 출국해 재결합 불발설에 무게가 실린 상황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