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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에는 끝이 없다.
아이유는 그동안 많은 지인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것으로 미담을 추가해온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신의 데뷔 15주년 기념 전시회 '순간'에 나타나 인형 탈을 쓰고 팬들에게 직접 사진을 찍어주고 굿즈를 사라며 개인 카드를 주기도 했다고. 또 직접 굿즈 키링 뽑기를 하고는 팬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들려와 대중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