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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파리에서 추석 차례상 차려도 될판이다.
30일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으며 스트레이키즈 아이엔도 30일 열리는 알렉산더 맥퀸 쇼를 위해 미리 출국했다. 선미도 골든구스 '하우스 오브 드리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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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S/S 파리 패션위크는 지난달 25일 시작해서 10월 3일까지 계속된다.
내년 흐름을 미리 예측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계 패션 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주요 행사인 만큼, 브랜드 관계자들은 K스타를 내세워 화제성을 최고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구상. 이에 따라 그 어느때보다 핫한 K스타들 모시기 경쟁 또한 사전 물밑에서 치열하게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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