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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빠지게 하기) 식단을 공개했다.
이어 "대단하거나 특별한 건 아니다. 평소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는, 내게 잘 맞는 식단을 찾으라고 설명드린 적 있다. 제가 평소 출출할 때 또는 아침 대용으로 간단하게 먹는 탄수화물 함량이 적은 식단이다. 굉장히 간단하다"라고 말했다.
먼저 민혜연은 오트밀, 단백질 파우더, 베이킹 파우더, 귀리 우유, 스테비아 등으로 노(NO) 밀가루 스콘을 만들었다. 또 사과, 알룰로스 설탕, 레몬즙 등으로 노 슈가 사과 콩포트도 만들었다. 사과 콩포트를 이용해 애플파이를 만들었고 고구마 머핀까지 뚝딱 완성했다. 주진모는 민혜연표 고구마 머핀을 먹더니 "고소하고 담백한데?"라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