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저소득층 생리대 후원금 1천만원 기부…꾸준한 선행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저소득층 생리대 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1일 유병재는 "저소득층 생리대 후원 #지파운데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가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유병재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 수재의연금 기부, 산불 지원금 기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 등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한편 유병재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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