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상위 1%부자'와 재혼, '성공 재혼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이혜영이 재혼 상대를 부모님께 빨리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은지원 또한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며 이혜영의 말에 공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재혼 후 꽃길 걷는 방송인 이혜영, 상위 1% 부자 남편의 직업은?'이라는 제목으로 이혜영의 남편인 부재훈 MBK파트너스 부회장을 소개한 바 있다.
|
또 지난 9월 MBK파트너스 공동 대표로 선임되면서,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1억원을 기꺼이 후원, 훈훈함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혜영이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공개한 아산병원 증서에는 "MBK 파트너스 부재훈 대표와 배우 겸 화가 이혜영 님이 암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암 치료 및 의료 빅데이터 연구, 스마트병원 구축에 사용됩니다"라고 적혀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