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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참석에 불참하게 됐다.
이제훈은 수술로 인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물론 부일영화상에 불참하게 됐으며, 내년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의 촬영도 중단된 상태다.
한편 이제훈의 불참에 따라 배우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로 결정됐다. 이는 최초의 여성 단독 사회자로서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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