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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스펙트럼 멤버 겸 배우 화랑(본명 박종찬·28)이 불법 촬영 혐의로 피소됐다.
박 씨는 최근 모 웹드라마에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지만 해당 사건의 여파로 결국 통편집 됐다. 박 씨가 등장한 홍보 영상도 비공개처리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 씨가 모델로 등장했던 한 광고 업체 측은 "자사 콘텐츠에 출연하는 모델은 섭외 에이전시를 통해 검층 절차를 거치고 있으나 공개하지 않은 사생활은 사전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관련 영상을 중단 처리했다.
한편 박 씨는 스펙트럼의 멤버로 2018년 데뷔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