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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정유미가 이서진과 나영석PD의 부름을 받고 바로 뉴욕으로 향했다.
이때 이서진은 "방금 유미한테 문자 왔는데 영상통화 해볼까"라며 바로 정유미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정유미는 "왜 나 안 데리고 갔냐고"라고 투정을 부렸고, 이우정 작가는 "유미야 그러면 너 오늘, 내일 다 됐어? 시간?"이라고 스케줄을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야 빨리 옷 입고 출발해라 공항으로. 밤 비행기 타 내가 마중갈게"라고 이야기했고, 나영석 PD 역시 "유미야 진짜 올래"라고 정유미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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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나 진짜 오타니 보는 거야?"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고, 이서진은 "비행기 표 알아보고 연락줄게. 바로 짐 싸"라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는 "무슨 짐이야 그냥 가는 거지. 인생 뭐 있어요"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고, 예고편에는 23시간 후 정유미라는 자막과 함께 뉴욕 공항에 나타난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