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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장예원과 문세훈이 노총각들의 솔로 탈출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용진이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예고편을 통해 알려진 가운데, 장예원이 이용진과 함께 입을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플러팅 장인'으로 통하는 장예원이 노총각들을 위해 어떤 조언을 건네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 아나운서 출신으로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여 온 만큼, 속 시원한 멘트로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에서도 안정된 진행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솔로지옥' 참가 당시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받은 문세훈은 당시 '순정직진남'으로 불린 바 있다. 이번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에서 문세훈이 전할 연애 코칭에 이목이 쏠린다. 더군다나 셰프이자 CEO인 문세훈은 지난 4월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 체결,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상황이다. 차세대 방송인으로 이제 막 문을 두드린 문세훈의 활약도 기대 포인트다.
SK브로드밴드가 제작한 채널 BTV 새 예능 프로그램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첫방송되며, 10부작으로 제작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