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
내가 엄마라니!!!"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2세 태명을 '따봉이'라고 지은 노희지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서 내년에 만나"라며 예비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임밍아웃이라니", "뱃속에서부터 댄스 신동"이라며 초음파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1988년생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 이듬해 EBS '꼬마 요리사'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습니다.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
따봉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서 내년에 만나
#임밍아웃
#내가임밍아웃이라니
#11주5일
#9주6일
#뱃속에서부터 댄스 신동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