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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영화 '크리에이터'(가렛 에드워즈 감독)가 전직 특수 부대 요원 조슈아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AI 로봇 알피의 특별한 케미로 화제를 모은다.
'테넷'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할리우드의 블루칩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신예 아역 배우 매들린 유나 보일스에 대해 감독은 "촬영장에서 늘 함께였다. 두 사람의 끈끈한 유대관계는 영화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전하며 두 배우의 이유 있는 연기 시너지에 대해 전했다.
매력적인 두 배우의 실제 케미가 입체적인 캐릭터를 빚어내 반전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