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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고인은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으며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아이돌 활동을 시작했다. '라차타', '츄', '첫사랑니', '레드 라이트'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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