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코요태가 '올웨이즈 7000' 무대를 뒤흔들었다.
코요태는 김종민의 안정적인 보컬과 신지의 폭발적인 고음, 여기에 빽가의 파워풀한 랩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 그 이상의 무대들을 완성했고, 관객들을 모든 곡을 떼창으로 화답하는 등 여전한 코요태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또한 신지는 "서로 부딪히고 깨지다 보니 모난 곳이 다듬어진 것 같다"라며 팀워크의 비결을 공개했고, 김종민은 "죽기 직전까지 코요태로서 끝까지 할 것"이라며 멤버들 간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