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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A형 독감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컨디션 난조였던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채원의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김채원은 16일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알렸던 바. 쏘스뮤직 측은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10월 13일(금)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당사는 김채원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며 "김채원은 오늘 예정되었던 'NPOP' 사전녹화를 포함해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르세라핌이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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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공연장 대기실, 김채원은 감기에 걸려 목이 잠긴 상태. 그럼에도 김채원은 멤버들과 장난을 치며 밝은 텐션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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