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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양세종이 20대 초반의 외모를 위해 준비한 점을 언급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인기 아이돌 그룹 드림스윗의 전 멤버였던 두나는 수지가 연기하고, 평범한 대학생 원준은 양세종이 연기한다.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그려내며 완성도 높은 로맨스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두나!'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