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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육상효 감독, 글뫼 제작)가 오는 12월 6일 개봉을 확정하며 힐링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하늘에서 내려온 엄마' '그리워서 돌아온 딸'이라는 카피는 하늘에서 휴가를 받은 엄마가 딸을 만나러 온다는 판타지 설정이 녹아 있는 특별한 이야기가 전할 감동과 힐링을 예고한다.
이처럼 힐링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3일의 휴가'는 올겨울 관객들에게 포근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