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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참시' 풍자를 구하기 위해 친구들이 나선다.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한창 집 정리를 하던 그때, 대영 부원장과 우현 부원장은 풍자의 과거 연애편지를 발견해 그녀를 당황케 한다. 게다가 풍자는 7년간 모아둔 팬레터 사이에서 과거 남자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을 찾아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풍자는 곽튜브에게 "너 옛날에 나 좋아하지 않았니?"라며 그를 들었다 놨다 한다. 두 사람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썸과 쌈을 오가는 케미로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웃음이 난무하는 풍자와 친구들의 만남은 21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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