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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서진이 '오징어게임 이정재'로 오해받는 굴욕을 당했다.
그런가 하면, 전광판 카메라에 '뉴욕뉴욕' 팀이 잡혔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카메라 앞에서 크게 환호하며 이벤트를 즐겼다. 이후 이서진을 알아보는 팬들이 찾아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그러던 중 한 꼬마 팬이 찾아왔고, 이서진은 "너 나 누군지 알아?"라고 물었다. 꼬마가 "오징어 게임에 나오지 않았냐"고 하자, 이서진은 황당해 하며 "아니다"라고 답하며 거절했다. 이서진은 정유미에게 "'오징어 게임' 이정재인 줄 알았나봐"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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