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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내 방송사의 드라마 출연료를 분석한 결과 회당 주연과 단역 배우의 몸값 차이가 최대 2천 배에 달해 단역 연기자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또 SBS '천원짜리 변호사'의 배우 남궁민이 회당 1억6000만 원을 받았고 단역 연기자의 최저 출연료는 회당 20만 원을 받았다. JTBC '설강화'는 주연이 1억1000만 원, 단역이 15만 원, MBC '금수저'는 주연이 7000만 원, 단역이 1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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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