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영석PD가 '신서유기' 멤버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나영석PD는 24일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달 27일 해병대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피오, 최재영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신서유기' 시즌9 가능성에 대해서는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신서유기'는 요괴들이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미션을 수행, 사방으로 떨어진 용볼을 모으는 과정을 그린 리얼막장 모험 활극이다.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피오 이승기 등이 출연했으며 2015년 첫 선을 보인 뒤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시즌 8까지 제작됐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