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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정재가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으며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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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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