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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6기 상철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상철의 어머니가 영숙과 닮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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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원주민 보호구역에 위치한 상철의 집이 공개됐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동물 인형들이 반겨줬고, 상철은 애지중지 모아왔던 자신만의 스페셜 아이템'을 대거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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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가족과 함께 동물원을 찾았던 어린 상철의 모습이 공개, 그때 상철의 어머니는 영숙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경리는 "진짜 엄마 닮은 사람 좋아한다더라"고 했고, 데프콘은 "이유가 있다. 똑같이 생겼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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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바로 설거지까지 끝낸 상철은 "하면 한다. 앞으로 좀 해야할 것 같다. 별 거 아닌 것도 해서 아내가 행복하면 해주고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제 역할이 있고 될 수 있으면 본인 성별에 어울리고 본인이 집안의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본인한테 어울리고 했을 때 아름다워 보이고 그런 사람이 맡아서 해도 집안의 평화에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고 했다. 바깥일 후 상철은 다시 차오른 바다에 카약을 타며 힐링 시간을 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