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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에는 최동석 건강 문제 등으로 이들 가족은 제주도로 거주지를 이전, 제주살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각종 방송을 통해 사랑꾼 부부 사이임을 과시해 온 이들이 결혼 14년 만에 갈라지기로 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해 왔다. '식신로드', '썰전', '여고추리반' 등에서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자랑한 그는 2024년 1월 공개되는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