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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우파'의 우승 트로피를 베베가 들어올렸다.
이어 바다는 "모든 출연자 분들 사랑하고 너무 자랑스럽고 영광이었다. 돌이켜보면 모든 순간, 모든 무대가 소중했고 정말 영광이었다"며 "저희가 '스우파2'에 나오게 된 이유가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딸들이 되고 싶어서였다. 그 약속 지킬 수 있게 돼서 감사 드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스우파'는 메가크루 미션의 1등 팀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는 공식이 존재했던 바. 원밀리언을 대신해 베베가 우승을 거두게 되며 공식을 파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