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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올 한해에 대해 회상했다.
아야네는 "오늘의 나의 행동은, 오늘의 하루는 2024년의 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하루였다고 난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일기처럼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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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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