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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제주도 여행 중 씁쓸함을 느꼈다.
잠시 후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 준범이와 외출에 나선 홍현희는 박물관과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현희는 해산물로 배를 채우며 "여행 왔으니까 먹어야지. 바다를 보며 먹는 이 감성은!"이라며 여유를 만끽했다.
또 해변에서 준범이에게 "내년에는 엄마랑 비키니 입고 오자. 살빼서 당당히 오자"라며 약속했다. 하지만 준범이는 물멍을 하느라 정신이 팔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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