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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유천이 또 다시 소속사 분쟁에 휘말렸다.
또 "나를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유천은 2019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 1.5g을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구속 전 박유천은 '마약을 했다면 은퇴하겠다'며 눈물의 기자회견까지 했지만,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음에도 은퇴선언을 번복하고 연예계 복귀를 타진했다. 라씨엘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활동부터 전개하며 대중의 공분을 샀다.
이후 박유천은 로그북엔터테인먼트(이하 로그북)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해왔다. 하지만 최근 로그북과도 결별하게 됐고, 로그북 측에서 폭로전을 예고하면서 또 한번 파장이 일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