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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뉴진스(NewJeans)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그간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는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릴 나스 엑스(Lil Nas X) 등 역대 주제곡을 부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뉴진스는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을 부른 데 이어 결승전 오프닝 무대까지 장식하며 한층 높아진 글로벌 위상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뉴진스는 웅장한 곡에 걸맞은 압도적 퍼포먼스로 결승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으로, 'GODS' 뮤직비디오상의 기술적인 효과가 오프라인으로 생생하게 구현돼 더욱 생동감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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