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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뉴욕 '킴스비디오' 김용만 대표가 출연한다.
8일 저녁 8시 45분 방송에서 김 대표는 뉴욕의 시네마 천국, '킴스비디오'에 대해 설명한다.
1986년 뉴욕에서 비디오 대여점을 오픈한 이유, 독립 영화와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를 포함해 어디에도 없는 다양한 영화를 수집하게 된 히스토리, FBI가 가게에 잠입한 일화 등 대여점을 운영하며 겪었던 영화 같은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