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천수와 심하은이 서로 다른 소비 스타일 탓에 갈등을 겪었다.
'뉴 살림남' 전 야구선수 최경환은 15세 연하 아내 박여원, 아들 다섯 명, 아내의 친오빠, 반려견까지 총 아홉 식구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여원은 "첫째 이후 지금까지 11년 간 독박육아를 했다"고 밝혔고, 최경환은 "육아를 시작한 지 이제 10개월이다. 야구 시즌 내내 밖에 나가 있어 거의 육아를 하지 못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