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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첫 정산을 받을 전망이다.
홀로 다시 피프피 피프티로 돌아온 키나와 달리,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및 정산 문제로 분쟁 중인 나머지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의 정산 문제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여지가 있다.
피프티 피프티 네 멤버는 올해 6월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의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8월 기각됐다. 이후에도 멤버들은 기각 결정에 항고하며 법적 다툼을 이어갔지만, 지난달 멤버 키나가 항고 취하와 함께 어트랙트로 복귀했고 소속사는 나머지 세 멤버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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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